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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오산에 ‘K팝 스타 양성소’ 조성
SM엔터테인먼트가 경기도 오산에 ‘K팝 스타 양성소’를 조성한다.

경기도는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K팝 스타 양성소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MOU에 따라 2013년까지 오산시 양산동 세마대 인근 부지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한류스타 양성 국제아카데미가 들어설 예정이다.

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는 “일본, 동남아에 이어 유럽으로 이어지는 K팝 열풍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자는데 3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며 “국내는 물론 동남아 등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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