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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역세권 첫 브랜드 도시형주택 인기
여름 피서가 절정에 달한 지난 연휴동안 강남의 한 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구름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16일 한라건설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문을 연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오픈 첫 날 2500여명이 찾은데 이어, 연휴동안 6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특히 이 단지는 대형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도시형생활주택이란 점에서 분양 전부터 문의가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철 3호선ㆍ신분당선(9월 개통 예정) 양재역이 150m거리에 있고, 원룸형 9가지 평면을 고루 배치해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19.99㎡ 도시형생활주택이 약 2억 5000만원 대로, 오는 2013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접수 일정은 서울시 거주자 우선청약이 16일, 일반청약은 18일, 19일 이틀간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인 서초구 서초동 1322-4번지에 위치해 있다.1544-7722.
김민현 기자/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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