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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와인드 기법과 반전이 교차하는 보니 MV 화제

보컬리스트 보니의 새 싱글 ‘아파’의 뮤직비디오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다.

뮤직비디오계의 두 신예 감독 김영조와 윤준석이 팀을 이룬 나이브(NAÏVE)가 연출을 맡고 배우 계문영과 김용진이 출연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국내에서 좀처럼 시도되지 않았던 리와인드 기법과 슬픈 영화보다 더 슬픈 반전이 숨어 있는 내용으로 공개와 함께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이번 뮤직비디오를 접한 이들은 ‘거꾸로 진행되는 형식이 참신하다’ ‘기존의 뻔한 드라마 타이즈 영상과 차별화돼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세계최대 한류사이트인 ‘올케이팝(http://www.allkpop.com)’에도 보니의 이력과 더불어 싱글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소개돼 많은 조회수와 댓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7일 발표된 보니의 새 싱글 ‘아파’는 신예 남자 R&B 싱어송라이터 포티(40)가 프로듀싱한 곡. 보니는 “온 몸이 부서질 듯한 사랑의 아픔을 경험한 분들에게 이 곡을 바치고 싶다”고 했다.


한편, 보니는 지난해 ‘Nu One’과 ‘1990’이라는 두 장의 EP를 발표하고 음악 마니아들의 호평과 더불어 한국대중음악상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데뷔 첫 해를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imi@heraldcorp.comㆍ사진제공=인플래닛(In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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