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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이 여름방학, 신나는 뮤지컬<어린이 돈키호테>
배우 김지호 홍보대사로 선정


배우 김지호가 뮤지컬 <어린이 돈키호테>의 ‘착한 어린이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나서 관객들을 초대한다.

뮤지컬 <어린이 돈키호테>는 바로크 문학의 대표작,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Don Quixote)’를 원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바로크.로코코 시대의 궁정문화」  기획특별전시를 기념하여 제작된 전시연계 가족뮤지컬이다. 「파라오는 살아있다」(2009), 「그리스 로마신화」(2010)에 이어 세 번째 전시연계 뮤지컬을 제작하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악어컴퍼니는 총 5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수준 높은 무대로 관객의 호응에 보답할 예정이다.

최근 옴니버스 저예산 영화<미안해, 고마워>로 1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며 노 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배우 김지호에 대해 공연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배우 김지호씨는 건강한 엄마와 아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뮤지컬<어린이 돈키호테>의 홍보대사로서 안성맞춤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지호는 뮤지컬 <어린이 돈키호테> 공연 기간 동안 진행되는 ‘착한 어린이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착한 어린이 프로젝트’란 아이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공연장에 가지고 오면 ‘착한 어린이 증서’를 발급,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의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후원하는 뜻 깊은 프로젝트다.

뮤지컬「어린이 돈키호테」는 외형적인 캐릭터 위주의 어린이공연 트렌드 속에서 세계명작을 공연으로 만나는 차별화된 교육적 기회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재미와 교훈, 감동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우근 기자/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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