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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인, 평창동계올림픽 축하
캐나다 출신의 셰인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셰인의 폼스프링에 한 팬이 “한국에서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아냐”고 묻자,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었던 셰인은 ″와우 대박, 매우 흥분되요! 전 정말 동계올림픽과 스피드 스케이팅 보는 것을 많이 좋아해요”라며 “실제로 솔직히 말하면 전 ‘위대한 탄생’하기 전에 한국의 스피드 스케이팅팀을 응원하기도 했어요 정말 빠른 스케이터거든요. 한국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예요! 올림픽이 열릴때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했다.

또 자신의 트위터에도 평창올림픽 유치에 대해 “평창 winter olympics in 2018? 대박이다 진짜 *------* so excited!”라고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셰인은 자신의 트위터(http://twtkr.olleh.com/shayneorok)에 신승훈의 ‘i believe’(일본어 버전)는 7월 5일부터 몇일간 멜론 j-pop 차트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대 대해 “와우 대박이다 *_* so amazing! congratulations 신승훈 형님 ~ *^^* 정말 축하합니다!”라고 축하메세지를 전했습다 .

또 서울 강남과 홍대앞에 자주 출몰하는 셰인이 홍대와 동대문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셰인은 자신의 폼스프링 페이지에 한 팬이 동대문 방문느낌을 묻자, “솔직히 동대문 많이 붐벼서 놀랐어요! 홍대도 붐비지만(주로 10대들) 상인들도 좀 다른 것 같아요! 전 홍대 상인들이 더 좋아요. 왜냐하면 제가 갔던 홍대의 대부분의 가게에선 저 혼자 쇼핑할수 있게 놔뒀는데 동대문은 약간 적극적이었어요. 저에게 뭔가 사게 하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이었어요. 반면 홍대상인들은 좀더 느긋했어요. 그래서 동대문에서는 옷을 하나도 안샀어요, 물건을 사야한다고 강요받는 느낌이 싫거든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세인은 비자 문제로 곧 캐나다로 돌아가 다시 올 예정이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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