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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인, 백청강의 “셰인 안 씻어요”에 당황 “저 잘 씻어요”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최근 섹션TV연예통신에서 ‘위탄’ 멤버 중 가장 안 씻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셰인이라고 답했다. 메이크업을 3일간이나 지우지 않은 적도 있다고 했다.

이로 인해 셰인이 크게 걱정하고 있다. 쿨한 성격이지만, 꽤 완벽주의자이기도 하고, 문화적 정서가 달라 이런 상황을 당황해 하는 것 같다.

원래 셰인은 폼스프링에 올라오는 질문중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질문에만 답하는데, 연 이틀에 걸쳐서 백청강의 발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셰인은 폼스프링을 통해 “ 진짜요? 거짓말이에요...... 아닙니다. 저는 백청강이 정말로 나에 대해 그렇게 말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는데요?”라고 글을 올렸다. 셰인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라며 백청강이 잘못 안 일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셰인 팬들도 “아마도 생얼인데도 빛이 나는 셰인을 보고 백청강이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것으로 착각한 것은 아니냐”거나, “앙셰커플로 불리는 사이좋은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어서 풀렸으면 좋겟다고 한다. 아무래도 백청강을 만나면 셰인의 속사포 영어 질문이 쏟아질지도 모르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셰인은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신승훈의 월드투어 피날레 콘서트에서 다른 멘티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후, 한국어를 익히고 음악을 창작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한국의 많은 가수들이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서 노래 가사를 만드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자신도 한국에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국어 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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