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는 ‘형님 사랑해요, 콘서트 대박!’이다. 물론 셰인의 팬클럽에서 보냈다.
이번 공연은 신승훈의 올해 월드투어의 피날레 무대로 전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며 셰인 조형우 황지환 윤건희 등 MBC ‘위대한 탄생’의 신승훈 멘티 4명도 무대에 선다.
신승훈은 이들과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회식을 하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한 명이라도 ‘베스트3’까지 올라가면 무조건 ‘그랜드 피날레’ 공연에 모두 참여시키겠다고 공언했는데, 셰인이 톱3에 올라 이 약속을 지키게 됐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