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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박스오피스 1위 복귀, ‘쿵푸팬더2’ 350만 돌파
‘써니’가 박스오피스 1위에 복귀하며 관객 500만명을 눈앞에 뒀다. ‘쿵푸팬더2’도 3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4일 개봉해 한달 넘게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써니’는 신작들이 개봉한 9일,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1위에 복귀했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밀려 2~3위권을 유지하던 ‘써니’는 이날까지 440만명을 넘어서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479만명)이 가진 올해 최고 흥행작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 주말 400만명을 돌파한 소식이 아직 관람을 하지 않은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긴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6일 개봉한 ‘쿵푸팬더2’는 9일까지 357만명을 넘어섰다. 1편이 가진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기록(469만명)을 깨뜨릴지가 관심사다.

9일 나란히 개봉한 한국영화 2편은 상대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황정민, 김상호, 김민희 주연의 ‘모비딕’은 개봉일 박스오피스에서 4위로 출발했고, 공포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5위에 랭크됐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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