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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인, 육상 스케이팅 테니스 선수로 활약
여리고 보호해 주어야 할 것 같은 이미지의 셰인이 만능 스포츠맨이다.

MBC ‘위대한 탄생’ 톱3에 올랐던 마성의 목소리 셰인(Shayne Orok)은 육상선수, 스케이팅 선수,테니스 선수로 활약했던 이색 운동 경력 소유자다.

육상 선수로서의 기록은 화려하다. 셰인은 고교 3년간 학교대표 육상선수로서 캐나다 고교 육상 선수권 대회 전국 및 서부지역 예선 등 많은 대회에 참가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National Captial T&F Championships’ ‘NCSSAA West Conference Championships’ 등에 출전했다. 달리기 보다 멀리뛰기와 삼단뛰기를 잘했는데,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적도 있다.


셰인은 어려서 피겨 스케이팅을 하다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환해 그의 나이 10살때인 2001년 ‘111미터 유년부 쇼트트랙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 기록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피드 스케이팅 협회 인증 자료다.

셰인은 육상, 스케이팅 뿐 아니라 동생과 함께 테니스 선수로서도 활약했다. 2007년 온타리오 테니스 18세 이하 경기에 참가해 32강에서 조정수에게 이기고 16강에서 스테파노프에게 졌다.


셰인이 여러 종목의 운동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 사람들은 신기해하고 있다.

한편, 셰인은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방송국 출연을 많이 하지 않아도 유튜브 등에 의한 글로벌 음악 소비 환경이 구축되면서 셰인의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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