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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업계 첫 ‘그린카드’ 사업 동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그린카드’ 사업에 동참,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2011 그린카드 참여기업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6일 전했다.

‘그린카드’ 제도란 에너지 절약, 녹색 제품 구매 및 대중교통 이용 시 그린 포인트를 지급하여 국민들의 녹색소비 생활을 촉진하는 제도로, 정부는 오는 6월 그린카드 제도를 시행해 2012년까지 3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제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친환경 기업으로, 환경부 산하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복사기와 프린터, 소모품 등 240여 개의 제품이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하였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그린카드’ 제도에 사무기기 업계 최초로 참가한데 의의가 크다”며 “소비자들이 녹색 제품 및 서비스를 애용해 녹색생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녹색 제품 생산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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