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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불통에 고객 불편...카카오측 “기술팀 복구중”
1000만명 이상 가입자를 확보 하고 있는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이 갑자기 불통돼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카카오톡은 28일 오후 3시 경 부터 1대 1 채팅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카카오톡의 갑작스런 오류로 인터넷 주요 포털에서는 ‘카카오톡’이 검색어 1위를 기록중인 상태.

이에 대해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측은 “네트워크 오류가 있다. 그래서 기술팀이 복구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원인은 워낙 여러가지가 있어 딱히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카카오톡 에러와 관련해 트위터를 통한 고객 불만이 폭주하자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측은 “4월 28일 오후 현재, 네트워크 장비 오류로 인해 카카오톡의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 조치 중에 있습니다. 정상화 되면 재공지해드리겠습니다”는 안내문을 트위터에 올렸다.

카카오톡은 지난달 일본 대지진 당시 한일 간 이동전화와 유선전화의 사용량이 최대 91배까지 급증했을 때도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수월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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