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T는 중국 전지역에서 통화연결음을 포함한 모바일 컨텐츠와 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옴니텔이 보유하고 있는 300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중국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옴니텔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용훈 이사는 “각 국가별로 문화, 언어, 선호도가 틀리기 때문에 현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현지 로컬 시장을 공략한다면 국내시장이나 글로벌시장 뿐 아니라 중국과 같은 각 국가별 로컬 시장으로의 어플리케이션 판매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옴니텔은 2008년부터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시작해 현재 300여 종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티스토어 등 국내 마켓에 상용화했다.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동남아 시장 진출도 준비중이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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