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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사가 꼽은 코스닥 유망주는…네패스 뷰웍스 모두투어
증권사들은 이번주 코스닥 유망주로 네패스와 뷰웍스 모두투어 등을 꼽았다.

신한금융투자는 네패스(033640)와 진성티이씨(036890)를 추천했다.

네패스에 대해서는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범핑 및 패키징)시장에서 독과점적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의 외주비중 확대로 2011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진성티이씨는 미국 주택경기 회복과 중국공장 증설을 통한 시장 공략 강화 등으로 캐터필라 판매회복의 수혜를 예상했다. 또 밥캣 등 신규고객 증가로 기계업종 내에서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증권은 “기존 사업부문의 매출성장과 함께 산업용 카메라의 성장성 부각될 것”이라며 X-ray 디텍터 전문 기업인 뷰워스에 러브콜을 보냈다.

모두투어(080160)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화증권은 “2011년 1월과 2월 패키지 예약 증감률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1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구정 설 연휴일수가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실적 개선의 강도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스디지텍(036550)은 향후 중대형 편광필름 공급 확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SK증권이 전망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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