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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찬미, 소녀시대 멤버될뻔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별빛찬미(본명 허찬미)가 걸그룹의 대표주자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에서는 별빛찬미가 데뷔 전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진으로 풋풋했던 별빛찬미와 소녀시대 윤아, 서현, 써니, 수영, 제시카등 현재 소녀시대 멤버 초창기 모습이 담겨 있다.

별빛찬미는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사진을 촬영했던 것”이라며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현재 소녀시대 막내인 서현보다 어렸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별빛찬미가 소녀시대의 멤버였다니 놀랍다”, “서현보다 어리다는걸 처음 알았다”, “사진이 충격적이다”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틀즈코드’에서는 최근 남녀공학의근 황과 멤버들에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특히 남녀공학 멤버들은 자신들의 네 글자 이름과 그룹 이름에 대해 “손발이 오그라든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남녀공학 멤버 이름은 미소수미, 별빛찬미, 한빛효영, 한별혜원, 가온누리, 악동광행, 알찬성민, 열혈강호, 지혜태운, 천지유성 등이다. 이름에 ‘악동’, ‘알찬’, ‘열혈’ 등의 단어를 넣어 다소 ‘쑥스럽다’는 게 멤버들의 고백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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