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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칼럼>불임 치료하려면 자궁 따뜻하게

“자궁이 차군요”


한의원에서 불임 치료를 받아보려고 했던 사람은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일 것이다.


예부터 아랫배가 차면 애기가 잘 안 생긴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몇 년 전 국내 한방병원 부인과학교실에서 ‘하복부 냉증과 불임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있었는데 전해내려오는 말 그대로 아랫배가 찬 여성들은 배란장애와 불임을 가진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입증됐다.


겨울에는 땅이 얼어붙고 딱딱하고 물도 얼어붙어 씨앗이 잘 자라지 않는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동양적 사고에서 보면 우리 인체는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의 법칙을 따라 움직이는 소우주이다. 모든 생명의 움틈은 봄처럼 따스한 기운이 있을 때에 가능하다. 그것은 우리 모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궁이 차다는 표현은 씨앗이 담겨질 땅에 대한 표현이다. 자궁이 씨앗을 담고 키우는 역할을 하는데 중요한 환경은 하복부 환경이며 나아가 몸 전체의 환경이 중요하다.


하복부가 냉하면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자궁, 난관, 난소로의 기(氣)와 혈(血)의 순환이 방해를 받는다. 그렇게 되면 각 기관 조직에서의 신진대사 저하된다. 결과적으로 호르몬의 생산과 분비도 저해를 받고 그로 인해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이 초래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한 환경을 생각지 않고 단지 해당호르몬이나 안티호르몬을 외부에서 집어넣는 치료는 그저 눈에 보이는 결함만을 손대는 것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보다 큰 환경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 자궁이 차다는 것은 원인을 표현한 말은 아니다. 원인이라기보다는 현상을 두고 하는 말이다. 자궁을 차게 만드는 체내 환경적 요인은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다. 한기에 자주 노출되어 그럴 수도 있고, 신양 또는 원양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간기가 울체되어 그럴 수도 있고 비기가 부족하여 체내에 습담이 많이 적체된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아랫배를 따뜻하게 보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원적외선이나 음이온으로 찜질과 마사지를 꾸준히 반복하면 자궁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불임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원적외선 자연석 찜질기 ‘세라지나’는 16가지 천연 돌가루를 혼합해 찜질기 전체가 천연석으로 만들어져 반영구적이다. 원석외선 및 음이온 방사율이 일반제품에 비해 50배 이상 높고 강도도 10배 이상 강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100년은 거뜬히 사용한다. 220V 전력을 사용하고 5분 충전에 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세라지나는 최초 자궁찜질기로 설계되어 엄격한 제조관리를 거처 만들어진 제품이다. 도자기를 가마에 굽는 과정과 똑같다. 제조과정은 1단계(수비), 2단계(성형), 3단계(건조), 4단계(초벌구이), 5단계(유약 및 시유), 6단계(재벌구이)등 6단계(재벌구이)를 걸쳐 완료된다.


제품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23만 8천원이지만 홈페이지(www.ceragina.co.kr) 신묘년 출산장려 이벤트 구매시 9만 8천원에 초특가 구매할 수 있다.

                               (해인부부한의원 불임클리닉 상형철 원장)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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