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고창컨트리클럽 김선미 대표가 지난 4일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날” 수상식에서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골프장 경영 상황이 녹록지 않아 갈수록 기업 운영이 힘들어 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모범납세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세청에서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포상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한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은 물론, 사회공헌 및 윤리경영, 일자리 창출 등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기준과 검증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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