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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틴 로즈 US오픈 첫날 한 타차 선두, 켑카는 16위, 우즈 28위

  • 기사입력 2019-06-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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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US오픈 첫날 1언더파로 마쳣다. [사진=US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마지막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세계 최대 골프 메이저 대회인 제119회 US오픈(총상금 125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로 마쳤다.

2013년 이 대회 챔피언인 로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1/706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번 홀 이글에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로즈는 후반 16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 1타 차 선두로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18번 홀(파5)에선 그린 옆 벙커에 볼을 넣어 위기를 맞았으나 버디를 잡아냈다.

리키 파울러(미국_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잰더 셔플리(미국),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애런 와이즈(미국)와 함께 공동 2위를 이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파울러는 아직 메이저 우승이 없다. 준우승만 세번 했는데 2014년 US오픈과 디오픈에서 2위, 작년 마스터스에서 2위를 했다. PGA챔피언십에선 2014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2010년 디오픈 챔피언 우스투이젠은 이글 하나에 버디 4개, 보기 한 개를 잡았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11번 홀에서 샷 이글을 잡았고 후반 4,5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9번 홀 버디 추가로 공동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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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가 US오픈 첫날 5언더파를 쳐서 공동 2위로 마쳤다.[사진=USGA]


셔플리는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로 역시 5언더파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200야드 거리의 두 번째 샷을 홀 3.5m에 붙여 이글을 잡았다. 셔플리도 지난해 디오픈과 올해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거뒀으나 아직 메이저 우승은 없다. 와이즈는 10번 홀에서 출발해 첫홀 보기로 시작했으나 이후 버디 6개를 추가했다.

스콧 피어시(미국)가 더블 보기를 하나 적어냈지만 버디 5개를 추가해 4언더파 67타로 네이트 레슬리(미국)와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캐나디언오픈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8타를 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헨릭 스텐손(스웨덴), 개리 우들랜드(미국) 등과 공동 8위에 포진했다.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브룩스 켑카(미국)는 2언더파 69타를 쳐 매트 쿠차(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16위로 마쳤다. 켑카가 올해 우승하면 1905년 윌리 앤더슨(스코틀랜드) 이후 114년 만에 US오픈 3연패를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공동 28위로 마쳤다. 안병훈(28)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1언더파를 쳐서 우즈와 동타를 이뤘다. 그러나 김시우(24)는 5오버파 76타를 쳐서 이경훈(28)과 함께 공동 132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쳐졌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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