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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올랜도 용품쇼에 시뮬레이더 등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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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올해 용품쇼에 출품한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23일(수)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2019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와 골프거리측정기 등 골프존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PGA 머천다이즈 쇼는 전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며, 각국 10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골프 관련 새로운 용품과 신기술, 훈련 기구, 여행상품 등을 전시 및 소개한다.

골프존은 올해도 박람회 현장에 스크린골프 부스를 마련하고, 전 세계 갤러리를 대상으로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선보이고, 무료 시타 체험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약 1,500여명의 관람객이 골프존 부스를 방문하고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낸 바 있다.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1월 23일부터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PGA 머천다이즈 쇼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GOLFZON 풍선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 마련된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상에서 랜덤으로 출현하는 골프존 풍선을 맞히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현장에 마련된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페블비치 골프링크 7번 파 3홀에서 미국 골프 전문지 'PGA 매거진'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은 PGA 매거진 구독 회원 대상으로 '니어핀 이벤트'도 진행된다.

골프거리측정기 제조사인 골프존데카도 이번 박람회에서 '골프버디' 단독 부스를 연다. 골프버디는 골프존 인수 이전 데카시스템 시절인 2004년부터 해당 박람회에 지속 참여해 올해로 16년째 단독부스를 운영한다.

골프존은 2015년 첫 참가 이후 5년 연속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하고 있다. 또 지난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19'에도 2년 연속 참가해 스크린골프, 스크린야구, 스크린테니스, 골프거리측정기 등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김주현 골프존 글로벌사업부 상무는 “골프존은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 다각화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영향력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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