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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즈벡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6천원대 소액으로 즐겼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포츠토토 참가자들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도 소액으로 건전한 참여문화를 어김없이 보여줬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20일(화) 브리즈번(호주)에서 펼쳐진 한-우즈베키스탄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1회차에서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이 6천원대를 기록하며 건강한 소액참여문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출범한 벤투호의 전임 감독제 시행 이후 데뷔 최다 연속 경기 무패 신기록 달성 여부가 큰 화제가 된 매치 11회차에서는 무려 2만3,542명이라는 많은 축구팬이 참여한 가운데 평균구매금액이 6,672원으로 집계돼, 국내 스포츠팬들이 성숙한 소액참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과몰입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액 위주의 건강한 참여문화를 권장하고 있는 케이토토에서는, 스포츠토토가 건전한 스포츠레저게임으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1만원 이하의 건전한 소액참여가 스포츠토토만의 고유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며,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역시 지속적인 건전화 노력으로 더욱 건강한 참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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