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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이오스페이스, 국가대표 및 프로팀 체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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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챔피언 이진수가 타이틀매치 직후 크라이오테라피를 받고 있다. [사진=MAX FC]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첨단 냉각 헬스케어 장비 크라이오스페이스(대표 한정우)가 국가대표 선수, 체육협회 및 단체, 축구, 농구, 야구, 격투기 등 프로 스포츠팀을 위해 크라이오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크라이오스페이스 유통 기업 이온인터내셔널은 지난 2월 스포엑스 박람회를 통해 선진 크라이오테라피 장비를 공식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섰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원통형 캐빈 안에 사용자가 입장하면 영하 110도 이하의 냉각 공기가 분사되며 약 3분 내외의 시간 동안 신체를 급속 냉동 상태로 만들어 자가 치유 능력을 향상시키는 첨단 헬스케어 장비이다. 영하 110도의 냉각 환경에서 신체는 자가 회복 과정을 통해서 콜라겐생성, 부상회복, 컨디션 향상, 체중감량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축구 선수 호날두, 프로복싱 챔피언 메이웨더 주니어, NBA 스타 르브론제임스 등 세계 최고의 스포츠 선수들이 부상 회복과 컨디션 향상을 위해 크라이오테라피를 적극 활용하며 전세계적인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프로 축구팀 아스날은 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비로 크라이오 머신을 도입하기도 했다.

크라이오스페이스는 지난 3월3일 개최된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챔피언전에서 참가 선수들에게 시합 직후 크라이오 케어를 진행해 선수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낸 바 있다.

현장에서 챔피언전 경기 직후 회복 과정을 경험한 미들급 챔피언 이진수(25 MAX FC)는 “극한의 체력 소진을 요구하는 격투기 시합 직후 체험한 크라이오테라피를 통해서 놀라운 회복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크라이오스페이스 한정우 대표는 “크라이오 케어는 극도로 격렬한 스포츠 현장인 격투 현장에서 선수들이 느낄 피로도를 감안할 때, 극적인 회복 과정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다”라며, “이미 여러 스포츠 구단 및 협회, 국가대표 엘리트 체육인들의 체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며 최고의 첨단 기능성 장비가 국내 스포츠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스포츠협회 및 선수, 프로팀의 체험 관련 문의는 크라이오스페이스 본사 이온인터내셔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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