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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아시아아마추어를 휩쓴 차이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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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진청, 앤디 장, 관텐랑, 예워청, 유취엔안, 린위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얄웰링턴골프클럽(파71 6845야드)에서 열린 아시아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중국의 강세가 뚜렷하다.

린위신(17)이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6언더파 65타의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앤디 장(20)이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3타차 2등으로 끝냈다.

위엔예춘(20)은 3타를 줄인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개로 공동 3위로 마쳤다. 2015년 이 대회 챔피언인 진청은 5위로 마쳤다. 예선에서 떨어진 선수도 한 명은 이 대회 우승자인 관텐랑이며 중국 아마추어의 숨은 강자인 예워청이다. [사진=AAC]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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