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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급 생체대회, 보람상조배 탁구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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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생활체육 탁구 붐이 한창인 가운데, 동호인들 사이에서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오는 11월 제2회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연 2회,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를 열겠다는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의 창단 공약에서 비롯됐다. 지난 3월 인천에서 제1회를 성공리에 마친 가운데, 2회 대회는 오는 11월 11,12일 양일간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다. 보람상조와 수원시 탁구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엑시옴(XIOM)과 한울스포츠, 기호일보가 후원한다.

이번 2회 대회는 남녀 각각 개인단식과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나뉘며, 11월 11일 토요일에는 남자 5부, 남자 6부, 여자 6부,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 개회식, 시범경기가 펼쳐지고, 12일 일요일에는 여자 5부, 남녀 1/2/3/4부,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개인 1만 5,000원, 개인복식 팀당 2만 원, 단체전 팀당 4만 원으로, ‘아이핑'에서 10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출전 가능하다. 단 2016-17년 기준 전국오픈대회 개인전 입상자는 한 부수 상향 신청해야 하며, 단체전 신청 시 개인전은 필수로 참가해야 한다.

세부 종목별로 60~10만 원의 입상상금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경품과 축하금이 지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식권 1매와 기념품도 증정된다.

보람그룹의 최철홍 회장은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생활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또 계속해서 국민건강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선교 및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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