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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우슈협회, 2017년도 심판·지도자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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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슈협회 2017년도 심판·지도자교육 참석자들이 '우슈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대한우슈협회(회장 박창범)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전안소재 재능교육연수원에서 통합 엘리트·생활체육 ‘2017년도 우슈 심판·지도자 강습회’ 교육을 실시했다.

엘리트와 생활체육 통합 후 처음 열린 심판·지도자 강습회에는 총 117명이 참석했다. 엘리트 심판(투로·산타) 27명, 지도자 37명 등 총 64명중 63명이 수료했으며, 생활체육 심판(투로) 27명, 지도자 26명 등 총 53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교육생들 가운데 엘리트 심판 김준열(경북), 지도자 박신애(대전), 생활체육 심판 이상원(대구), 지도자 김대영(전북) 교육생이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 협회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대한우슈협회 박창범 회장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통합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심판·지도자 교육을 통해 하나된 우슈 저변확대와 일신우일심하여 대한우슈협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참다운 선수 양성을 간절히 당부드린다” 며 “오는 6월에 제주에서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과 9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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