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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스텔바쟉배 제2회 스크린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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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까스텔바작배 제2회 스크린 골프대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예뻐야 골프다'라는 표어와 함께 아트 감성 골프웨어 스타일로 주목받는 까스텔바쟉이 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에만 두 번째로 열리는 '까스텔바쟉배 제2회 스크린 골프대회'의 결선이 지난 23일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 진행됐다. 이번 결선은 지난 12일까지 한 달간의 전국 예선전을 통해 선정된 상위 성적 4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치러졌다. 코스는 예선전과 동일한 '까스텔바쟉 CC'에서 진행됐으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최저타, 18홀 완료 라운드 수, 이용 홀 수 순으로 순위를 산정했다.

치열했던 경기가 끝난 후, 대회 우승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까스텔바쟉 상품권이 주어졌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50만 원, 30만 원 상당의 까스텔바쟉 상품권을 증정했다. 또한 특별 시상코너로 까스텔바쟉의 아트 감성 골프웨어 스타일을 선보인 참가자에게 베스트드레서상을 시상했다.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한 이태동 씨는 “평소 주목받는 패션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까스텔바쟉 골프웨어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이렇게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해 나만의 개성있는 패션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지난 5월 개최한 ‘까스텔바쟉배 제1회 스크린 골프대회’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한 대회가 성황리에 마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까스텔바쟉만의 브랜드 개성을 살려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특색있는 대회로 발전시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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