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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서상현(가운데) 상무가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열린 ‘정회원 가입고객 경품 이벤트’ 추첨식에서 1등상인 고급 수입차 당첨자를 추첨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장 정회원에 가입하면 수입차를 주는 이벤트가 지난주 열렸다. 골프존카운티는 25일 경기도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고급 수입차 경품 공개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정회원 가입고객 경품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누적 가입회원 22만 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로 고급 수입차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었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전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찾은 정회원 고객 또는 현장에서 정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매달 추첨을 통해 약 300명에게 골프존카운티 주중 4인 그린피 무료 이용권, 고급 선글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2016 포드 익스플로러' 승용차 1대 당첨자 추첨 행사는 골프존카운티 임직원과 안성지역 내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상무가 직접 당첨자를 추첨하는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당첨자는 개별 연락과 함께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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