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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 위해 따뜻한 손길 내민 KPGA의 큰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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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시니어 선수들이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사진=K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KPGA 시니어 선수들이 겨울철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시니어지회 선수들은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1,027만9,370원)과 쌀 1톤(20kg/50포)을 19일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미오림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강선(67) KPGA 시니어지회 회장을 비롯해 양광호(58), 김용재(55 나홈) KPGA 시니어지회 운영위원과 김승양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전무이사, 김지현 미오림복지재단 사무총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강선 KPGA 시니어지회 회장은 “KPGA 시니어지회 회원들의 뜻과 마음을 담은 기부금과 물품을 직접 전달하게 돼서 영광이다. 이러한 나눔 활동에 함께 뜻을 모아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라며 “KPGA 시니어지회 회원들은 올해로 4년 째 기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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