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대구에 3번째 매장을 열었다.

골프존유통은 18일 대구 수성구 신매 지하철 2호선 사월역 인근에 '골프존마켓 시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지점 오픈으로 골프존마켓은 수도권 21개, 지방 11개, 전국 골프존카운티 프로샵 5개 등 총 37개 매장을 오픈, 전국 최다 매장수를 확보하게 됐다.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할인 행사가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골프존마켓 시지점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할인, 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할인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골프존마켓 티케이스를 증정하고, 연말까지 골프 그립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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