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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현, 헤이와PGM챔피언십 4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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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이 5일 헤이와PGM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위로 마쳤다. [사진=대회 조직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박상현(33 동아제약)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헤이와PGM챔피언십 무빙데이에서 선두에 6타차 4위에 올랐다.

박상현은 5일 치바현 소부컨크리클럽 소부코스(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한 개로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인 박상현은 전날 9위에서 5계단 상승했으나 선두권과는 다소 타수 차이가 있다.

JGTO 상금 2위(1억1614만엔)에 올라 있는 히데토 타니하라가 4타를 줄여 유키 이나모리와 함께 공동 선두(12언더파 198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상금 선두(1억2345만엔)인 이케다 유타가 이븐파 70타로 선두와 4타차 3위(8언더파 202타)로 뒤를 따르고 있다.

황중곤(24 혼마)이 2언더파 68타를 치면서 다이스케 카타오카와 함께 5위(5언더파 205타)에 머물렀다. 상금 3위(9877만엔)인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는 무빙데이에서도 2오버파 72타로 부진하면서 공동 46위(5오버파 215타)로 내려앉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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