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프로들이 만드는 골프웨어’ 휴스토니가 ‘2017 휴스토니 패밀리’로 더 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지에이패션의 골프웨어 브랜드 휴스토니는 의류 할인을 통한 프로골퍼 지원 방안으로 ‘2017 휴스토니 패밀리’를 11월 한 달간 모집한다. 이번 휴스토니 패밀리는 지난 번 보다 규모가 2배 증가된 1,000여 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프로자격증 소지자뿐 아니라 국내외 사단법인 프로골프협회 회원, 연습장 소속 프로, 시드 또는 투어프로들도 포함된다. 특히 SNS나 블로그 등을 운영하고 있는 프로들을 우대한다.

패밀리를 대상으로 한 혜택도 강화됐다. 전국 휴스토니 매장에서 의류 60%, 용품 50%의 할인혜택을 주는 것은 물론 가족이나 지인이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권 VIP 상품권도 10매 지급된다. 구매금액의 3%는 적립되며 다음 구매 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SNS에 휴스토니 브랜드를 노출시 2,000원의 적립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휴스토니의 이승호 이사는 “올해 2016 휴스토니 패밀리는 예상보다 많은 프로들이 지원해 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못했다. 이번에는 보다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잣대로 선발해 혜택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차이점을 설명했다.

‘2017 휴스토니 패밀리’에 대한 신청은 휴스토니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이용해 양식을 다운받아 E-mail(pgap@hanmail.net)로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휴스토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이메일로 문의가 가능하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