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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NC, 스튜어트 이어 원종현도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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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투 요원으로 투입됐지만 3실점하며 강판된 원종현.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NC 다이노스의 두 투수가 연속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스튜어트는 2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위기를 잘 넘긴 스튜어트는 2회초 양의지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5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킨 스튜어트는 6회부터 원종현에게 마운드를 내주고 내려왔다.

원종현은 민병헌을 잡으며 호투를 하는 듯했지만 양의지와 허경민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으며 3실점을 허용했다. 결국 NC는 결단을 내렸다. 원종현을 내리고 임창민을 투입하며 진화에 나섰다.

경기는 6회말 현재 4-0으로 두산이 리드 중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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