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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두산, KS 3차전 선발 라인업 '변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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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은 오늘도 NC를 상대로 미소지을 수 있을까.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홈에서 2연승을 거둔 두산 베어스가 2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3차전에 나선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1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의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2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박건우(중견수)와 오재원(2루수)가 테이블세터진을 맡고, 민병헌(우익수)-김재환(좌익수)-닉 에반스(지명타자)가 중심 타선을 꾸린다. 오재일(1루수)과 양의지(포수), 허경민(3루수), 김재호(유격수)가 하위 타선을 구성한다.

두산의 선발 투수는 'NC 킬러' 보우덴이다. 보우덴은 정규리그서 NC를 상대로 KBO 역대 13번째 '노히트 노런' 경기를 포함해 3경기에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했다. 시리즈 원정 첫 경기에서 2연승의 기세를 이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보우덴이다. 이에 맞서는 NC는 선발 투수로 최금강을 예고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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