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격투기] MAX FC 대구 수성구, 동성로 게릴라이벤트 화제
이미지중앙

30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MAX FC 홍보 사절단의 게릴라 이벤트 장면. [사진=MAX FC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오는 11월12일(토)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06 ’뉴 제너레이션’이 대구지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대회를 2주를 앞둔 지난 29, 30일 MAX FC 홍보 사절단은 대구 곳곳을 돌며 이색 버라이어티 격투대회를 홍보했다. 먼저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 프리마켓 페스티벌에는 MAX FC 프랜차이즈 스타 ‘격투여동생’ 전슬기(23 대구무인관)가 직접 현장을 찾아 무에타이 시범과 함께 팬들을 만났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이번 대회 메인 이벤터로 태국 룸피니 챔피언 출신인 파이터 룸펫(26 팀SF)이 동성로에서 일반인 참여 격투 시범을 선보였다.

이번 MAX FC 게릴라 이벤트는 대구무에타이협회(회장 곽효상)의 후원과 MAX FC 선수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다. MAX FC 공식 링아나운서 대구SF짐 서호진 관장이 행사 진행을 담당했으며, 하양무비짐 인웅렬 관장과 어린이 시범단, 칠곡더파이터클럽 유병수 관장과 관원들이 직접 거리 시범을 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시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깜짝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으며, 40여 명의 일반인 관람객이 직접 행사에 참여, 티켓과 경품 등 선물을 받았다.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발 스트레칭 전문 기능성 슈즈’ 쿨핀 역시 행사에 경품 등을 후원하며 적극 동참했다.

MAX FC 대구 게릴라 이벤트는 오는 토요일(5일)과 일요일(6일)에도 인파가 모이는 대구 중심지에서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