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자프로농구] '리틀 정은순' 이선화 2년 1개월 만에 코트 복귀
이미지중앙

2년 1개월 만에 코트 복귀한 우리은행 이선화. [사진=WKBL]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준범 기자] 2년 전 갑작스런 임의탈퇴로 코트를 떠났던 이선화(28 181cm)가 복귀한다.

이선화는 2007년 전체 1순위로 여자프로농구에 데뷔해 217경기에 출전, 평균 출전시간 15분 45초, 평균득점 6.78점, 평균리바운드 3.23개를 기록했다.

이선화는 정확한 중거리 슛이 강점으로 한때 '리틀 정은순'으로 불리기도 했다. 삼성생명을 거쳐 우리은행에서 양지희, 강영숙의 백업센터로 활약했다.

이선화의 복귀로 양지희의 대체 자원이 없던 우리은행은 탄탄한 골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5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