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핑의 블랙데이 안내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유통이 2016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
국내 최대 골프용품 유통사인 골프존유통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총 100억원 규모의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인 ‘블랙 골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랙 골프데이는 미국 최대 쇼핑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따온 것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각종 골프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선 전인지의 비밀병기로 유명한 핑 G30 드라이버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투어스테이지 V300 Ⅳ 아이언세트를 7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파워빌트 골프 풀세트는 1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성 골퍼를 위한 제품도 다양하다. 아시안스펙 정품 젝시오8 여성용 드라이버는 36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나이키 TW15 골프화도 행사 가격으로 8만원 미만으로 낮췄다. 그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지며, 7% 카드 청구할인과 함께 전 카드사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세일 행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골핑 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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