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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파크 가맹점 100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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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크 가맹점이 2개월만에 100호점을 오픈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의 최신 투비전을 장착한 가맹점 체인사업이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골프존네트웍스는 29일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가맹점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00호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역삼 강남역점이며,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26일 골프존네트웍스 정주명 사업본부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정 본부장은 “가맹사업 시범운영 2개월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오픈한 것은 골프존파크의 수익성 확대와 사업주님들의 기대 심리를 방증하는 결과”라며 “향후 골프존네트웍스는 가맹점주님들의 수익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부산광역시 전 지역과 경기도 의정부시를 대상으로 가맹사업 시범운영을 시작한 골프존 네트웍스는 골프존파크라는 가맹사업 브랜드로 새로운 시스템인 투비전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투비전은 신형 센서와 기존 전면스크린에 바닥 스크린을 더해서 하나의 화면처럼 확장한 듀얼스크린, 새로워진 그래픽, 모바일 연동 등 실제 필드 플레이와 같이 구현한 기존 시뮬레이터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투어모드에 대한 반응이 좋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골프존파크의 가맹점 계약 건수는 150건을 넘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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