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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농구 대표팀, 2년만에 평가전... 상대는 한 수 위인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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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공식 포스터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지난 뉴질랜드와의 평가전 이후로 2년만에 국내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오후 오는 29일과 31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갖는다고 전했다.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평가전은 다음달 열릴 제1회 FIBA 아시아 챌린지를 앞둔 최종 점검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튀니지는 FIBA랭킹 23위로 30위인 한국보다 한 수 위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스파링 파트너로 제격이다.

윌리엄 존스컵을 2위로 마치며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대표팀은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등 베테랑들을 합류시키며 신구의 조화를 꾀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늘 7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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