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양 팀은 모두 실점이 무서운지 너무 조심스러웠어... 한국은 김현의 머리를 이용한 단순한 공격 패턴이 아쉽다. 단 수비에서 신태용 감독이 가지고 나온 3백 전술이 아직까지는 안정적이네. 후반에는 선수 교체를 통해서 공격의 다양함을 가져가겠지? (황)희찬이랑 (문)창진이가 들어와서 창조적인 플레이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 남은 후반전 45분 안에 끝내고 리우행 티켓 확정짓자! 아자! [헤럴드스포츠=정종훈 기자 @Inseng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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