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골프도 스마트하게 즐긴다. 실용적 디자인에 정확한 거리 측정까지,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골프용품들이 대세다.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은 골프 실력과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골프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인 ‘스코어 줄이기’를 위해 남은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해주는 첨단 장비와 골프의 기본인 방향잡기를 도와주는 스마트용품, 개인형 스윙분석기 등을 제공해 보다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자에 간편히 부착해 사용하고, 시계처럼 손목에 차 원하는 정보를 쉽게 습득하는 등 휴대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 고루 마련됐다.

필드 경사도에 따른 정확한 거리측정이 가능해 인기가 높은 ‘Bushnell Tour V3 Slope Edition 거리측정기’를 비롯해 타깃 바향 어드레스 때 음성과 진동으로 알려주는 ‘The aiming(더 에이밍)’, 클럽 그립 끝에 장착한 후 스윙을 하면 스마트폰 앱과 음성을 통해 결과를 분석해주는 개인형 스윙분석기 ‘스윙톡’ , 모자 또는 벨트에 탈부착 가능한 ‘마이캐디 라이트 GPS 음성안내 거리측정기' 등 스코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골프장비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 골프용품 기획전은 골핑 홈페이지(www.golping.com) 및 골핑 모바일 앱을 통해 동시 진행된다. 골핑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골핑’을 검색한 후 설치하면 되며,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통합 ID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바로 로그인 가능하다.

골핑사업팀 허필운 팀장은 “골퍼라면 누구나 스코어를 줄이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한번쯤 해봤을 것”이라며 “최근에는 골프 스코어 향상에 도움을 주는 첨단 장비를 찾는 사람이 많아 이번 스마트 골프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헤럴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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