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이 모바일 앱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만5천 건을 돌파했다.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은 20일, 앱 오픈 이후 모바일 앱을 통한 누적 매출 점유율도 전체 30%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오픈 첫 주 모바일 앱을 통한 점유율은 4%대에 그쳤지만, 2주차 14%, 3주차에 20%를 넘어서며 점유율을 높였다. 급기야 앱 서비스 오픈 한 달만에 골핑 앱 점유율은 35%를 기록했다. 이 같은 모바일 앱 출시에 힘입어 골핑 전체 매출 신장률도 전월 대비 30%를 상회하며 크게 늘었다.

앱 출시 한 달을 기념해 골핑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골프용품을 최대 90% 할인해 주는 ‘타임세일’을 지속 실시한다. 타임세일은 골핑 앱을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며 특히 23일(금)에는 푸마코브라 정품 FLY-Z 화이트 드라이버를 9,900원에 판매하는 등 매일 새로운 상품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단, 결제 완료 우선 순위에 따라 선착순으로 종료되며 한 번 당첨된 사람은 중복 당첨 혜택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10월 말까지 골핑 앱 오픈 소식을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SNS에 공유 후 댓글로 URL과 축하메시지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크리스탈밸리 4인 라운드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골핑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골핑’을 검색한 후 설치하면 되며,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통합 ID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바로 로그인 가능하다. 골핑 사업팀 허필운 팀장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골핑 앱 출시 한 달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 안에서 간편하게 골프용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와 혜택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스포츠=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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