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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포토] 장타자 김민선 "백스윙 톱의 이상적인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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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내 유일의 미 LPGA투어인 KEB하나은행챔피언십이 열리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김민선이 세컨드 샷을 날리고 있다. 김민선은 국내 여자 선수중에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254.68야드로 2위에 올라 있다. <인천=원동민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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