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한화 윤규진, “구대성 선배처럼 한화 최고의 마무리가 되고 싶다”
한화 이글스 필승 계투진의 일원인 윤규진이 간절한 포부를 밝혔다. 윤규진은 KBS N 윤태진 아나운서와 함께한 더그아웃 매거진 52호(8월) 인터뷰 및 화보촬영에서 "구대성 선배 같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윤규진이 나오면 절대 패배란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목표다"라고 밝히며 당찬 포부를 드러...
2015.07.27 09:56
'데스파이네 4승' SD, MIA에 3-2 승리
투수진은 상대를 봉쇄하는 사이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냈다. 간단한 승리비결을 지킨 셈이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7일(한국시각) 펫코 파크에서 펼쳐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3-2 승리를 거뒀다.홈팀 샌디에이고 선발투수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였다. 지난 시...
2015.07.27 09:40
리디아 고 스코티시여자오픈 공동 4위 마감
리디아 고(18 고보경)가 유럽여자투어(LET)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리디아 고는 2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트룬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부진해 최종 합계 1언더파 215타로 클라라 스피코바(체코)와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리...
2015.07.27 08:36
렉시 톰슨 마이어 LPGA 클래식 역전우승
렉시 톰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톰슨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CC(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정상에 올랐다. 선두 리젯 살라스(미국)에 4타나 뒤진 채 최...
2015.07.27 08:12
제이슨 데이 캐나디언오픈 16~18번홀 버디로 역전우승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캐나디언 오픈에서 마지막 3개 홀의 연속 버디로 역전우승에 성공했다.데이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7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몰아쳤였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
2015.07.27 08:02
삼성이 대전에서 보여준 강팀의 조건
올시즌 KBO리그 판도는 연일 한치 앞도 알 수 없다. 그만큼 각팀 간 전력차가 줄어들었다. 상위권은 특히 치열하다. 1위부터 4위까지 승차가 3.5게임에 불과하다. 이번 주말을 앞두고 선두 삼성은 불안했다. 턱밑에서 NC-두산이 2,3위 혈투를 치르는 가운데 상대는 ‘마리한화’였다.3연전 둘째날이었던 25일에는 대전 한화...
2015.07.26 22:01
FC안양 주장 고경민 멀티골…안산 경찰청에 2-1 신승
최하위 팀 안양이 안산을 잡고 꼴지 탈출에 박차를 가했다. 안양FC는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안산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주장 고경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 시즌 3승(12무 6패)째를 거뒀다. 리그 최하위인 11위 안양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던...
2015.07.26 21:48
[그늘집에서] 프레지던츠컵 위해 악천후 감수한 하이트진로그룹
올 해로 16회째를 맞은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끝났다. 대회 창설 이후 가장 많은 갤러리가 입장한 데다 하이트진로 후원선수인 전인지가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세계 3개 투어의 단일 시즌 메이저 제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해 최고의 결실을 맺었다. 이런 흥행 대박은 하이트진로그룹의 사려깊은 마음...
2015.07.26 18:31
[KLPGA포토]우승 트로피 들고 기뻐하는 전인지
전인지가 26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GC(파72/6,763야드)에서 열린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원)' 마지막라운드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7.26 18:28
[KLPGA포토]우승 트로피 들고 숫자 3을 표현하는 전인지
전인지가 26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GC(파72/6,763야드)에서 열린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원)' 마지막라운드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손가락으로 3개국 메이저 우승이란 뜻의 3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7.26 18:27
2521
2522
2523
2524
2525
2526
2527
2528
2529
2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