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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16강] ‘디 마리아 멀티골’ PSG, 바르셀로나에 4-0 대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병두 기자] 파리생제르망이 내용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파리생제르망(이하 PSG)이 15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펼쳐진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4-0으로 대승을 거뒀다.많은 이들이 바르셀로나의 우세를 예상했겠지만 양상은 정 반대였다. PSG...
2017.02.15 06:36
캐리 웹, 프로 데뷔전 장소서 6번째 호주여자오픈 우승 도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베테랑 캐리 웹(호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웹은 1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퀸즈랜드주 에들레이드의 로열 에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 6681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조카뻘 선수들과 우...
2017.02.15 06:31
[와키 레슨-김현우④] 릴리스의 핵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다운스윙에서 손목의 릴리스의 자동차의 기아 변속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임팩트 존에서의 가속은 거리와 정확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만큼 중요한 것이 손목의 릴리스인데 잘 되는 골퍼가 있고 잘 안되는 골퍼가 있습니다. 미국에선 손목의 릴리스가 잘 되지 않는 아이에겐...
2017.02.15 06:04
[WAACKY의 10문10답-⑩ 마지막회] 매치플레이에서 프로들의 컨시드 거리는?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채승훈 PD] 남녀 골프 선수들이 매치플레이를 할 때 상대방 선수에게 컨시드(기브)를 줄 수 있는 거리는 50cm였다. 코오롱의 젊은 패션 브랜드 왁(WAAC)에서 국내 프로 선수 18명에게 물어본 결과 지한솔, 장은수, 김범수 양채린 4명이 답한 거리다. 최진호와 김승혁, 김지현은 60cm, 김하늘, 장이근...
2017.02.15 06:00
유러피언투어, 색다른 매치 월드슈퍼6퍼스 개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유러피언투어가 매치플레이와 스트로크 골프 게임 방식을 혼합한 정규투어 ISPS한다 월드슈퍼6퍼스(총상금 175만 호주달러: 15억3744만원)를 개최한다. 16일부터 4일 동안 호주 퍼스의 카린업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처음 3일간은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순위를 가린 뒤 마지...
2017.02.15 06:00
[UCL 16강] ‘디 마리아 선제골’ PSG, 바르셀로나에 2-0 리드(전반 종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병두 기자] PSG 입장에서는 완벽한 전반이었고,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악몽같은 전반이었다.파리생제르망(이하 PSG)이 15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펼쳐진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열세가 예상됐던 PSG는 수비 라인을 ...
2017.02.15 05:34
[정종훈의 빌드업] (2) 스트라이커 기근? 우리 삼총사를 기대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지난 2년간 K리그 클래식 득점왕은 토종 공격수가 차지했다(2015년 김신욱, 2016년 정조국). 특히 지난해 정조국(33 강원FC)은 광주FC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하지만 이러한 토종 공격수의 활약에도 여전히 국가대표팀의 최전방을 이끌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
2017.02.15 04:57
[스포츠 타타라타] 최순실 때문에... 삼성탁구와 유승민의 이별이야기
# 한국 최고의 부자인 이건희(75) 삼성그룹 회장에 대한 책은 참 많다.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삼성전자가 일본의 소니 등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전자회사로 우뚝 서자 ‘삼성 배우기’ 열풍이 불었고 당연히 그와 삼성에 대한 책이 쏟아졌다. 그런데 의외로 이건희 이름으로 나온 책은 1997년 나온 에세이집 생각 좀 하며 ...
2017.02.15 04:20
[프로농구] '사익스-이정현 48점 합작' KGC, 동부 꺾고 선두 추격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차지훈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가 원주 동부를 꺾고 선두 서울 삼성을 반경기 차로 추격했다.KGC는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동부와의 경기에서 87-74로 승리했다. KGC의 키퍼 사익스와 이정현이 각각 25득점, 2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동부의 웬델 맥...
2017.02.14 23:24
평창조직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대회 성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손을 맞잡았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4일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날 오후 서울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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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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