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여행/레져
[新이집트 탐방기⑫] 침략자의 문명 왜곡 버텨낸 필래와 콤옴보 [함영훈의 멋·맛·쉼]
나일강이 이집트에 그려놓은 푸른 곡선은 한반도 지도의 호랑이 등(back), 동해 해안선을 닮았다. 그 중간쯤에 룩소르-에스나-에드푸-콤옴보-아스완-필래가 있다. 나일강의 급류 혹은 댐이 필요했던 지역 3곳에는 모두 유명한 신전이 놓여있는데, 모두 아스완주 행정구역 내이다. 아스완시 바로 남쪽 댐과 댐 사이 필래, 아...
2020.03.03 15:15
[新이집트 탐방기⑪] 아스완~아부심벨, 곳간서 문명 난다 [함영훈의 멋·맛·쉼]
나일강 사람들은 수륙양용의 환경 속에서 어업과 농업, 레저업을 다양하게 영위하며 나름 넉넉한 생활을 유지한다. 일거리가 도시만큼 다양하지는 않아도, 수자원이 풍부한 상류지역(이집트 남쪽, 상이집트)의 물산이 풍부한 편이다. 다만 교육기관이 부족하다 보니 읍내에서 먼 곳 아이들은 홈스쿨링, 즉 집에서 공부를 ...
2020.03.03 15:14
힘겨웠던 알펜시아 스키장, 더 힘든 코로나피해 농민에 기부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길수)는 최근 이상기온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에 알펜시아 시즌권 판매수익금 일부는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화천군에 의하면, 지난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2억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을 준비했지만 포근한 날씨와 코로나-19에 따른 관광객 ...
2020.03.03 11:43
해외로 떠났다가 격리됐다가 돌아올 판
한국인들이 많이 찾던 터키와 베트남, 필리핀도 한국 체류·경유자의 부분 또는 전면 입국을 금지시켰다. 유럽 주요국은 아직 입국금지 조치를 공식화하지 않고 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터키 이스탄불시는 한국방문 후 체류허가(이캬멧) 없이 입국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했다. 체류허가 소지자의 경우, 증상이...
2020.03.03 11:09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콘도 등 2~8일 전면 휴장
강원랜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리조트 내 모든 영업장에 대해 전면 휴장에 들어갔다. 카지노 휴장도 오는 3월 9일 오전 6시까지로 재연장한 바 있다. 이번 리조트 휴장 조치에 따라 하이원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마운틴콘도는 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휴장한다. 하이원 스키장, 힐콘도,...
2020.03.03 11:09
여행업계도 경영마비 상태 “조선업처럼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경영마비 상태에 이른 가운데, 조선업에 4년간 부여됐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혜택이 여행업에 부여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한국여행업협회는 최근 ‘코로나19’로 경영마비 상태에 직면한 여행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달라는 요청 공문을...
2020.03.03 11:08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위기를 물리치는 온정의 손길들
여행·호텔·리조트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침체를 겪고 있음에도 환자와 저소득층,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어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남들이 한국 체류-경유자 입국통제를 할 때, ‘코로나 제로(0)’ 사이판, 로타, 티니안 섬을 거느린 북마리아나제도...
2020.03.03 11:08
관광 앱 개발·당일 짐배송 MOU…위기속 좌절대신 신발 끈 조여맨다
위기 속에서도 머지 않아 다가올 회복기에 비교우위를 점하기 위한 관광 민관의 노력이 한창이다. 당장 손님이 없어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한국여행이 되도록 기틀을 다지는 것이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미래 관광산업 주역인 관광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지원 일정을 앞당기...
2020.03.03 11:08
[속보] 한국체류자 입국금지 36개국, 입국제한 51개국
한국 체류·경유자의 부분 또는 전면 입국을 금지시키는 나라는 36개국, 입국절차 강화(검역 강화, 격리 조치 등) 조치를 취한 나라는 51개국으로, 입국 통제 조치를 한 나라가 3일 오전 현재 총 87개국으로 늘어났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입국금지국에는 터키가 추가됐다. 터키 이스탄불시는 한국방문 후 체류허가...
2020.03.03 10:11
라탐항공-델타항공 아름다운 상생, 허들 넘는 자양분
어려운 시기, 글로벌 항공사끼리 제휴하면서 상생을 모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이 상생협력 계획의 밑그림은 지난해 가을 마련됐고, 최근 세부 실천계획들을 확정하면서 돌발변수를 함께 이겨내는 자양분이 되고 있는 것이다.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항공그룹은 델타 항공과 오는 4월 1일부터 상용 고객에게 우대 혜택을...
2020.03.03 09:35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