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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작지만 영양이 꽉찬 ‘깨’…건강이 쏟아진다
음식 위에 솔솔 뿌려주면 고소한 향과 입맛을 돋구는 깨. 음식의 주재료로 쓰이기 보다는 데코레이션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깨가 가지고 있는 효능을 알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깨는 식물성 에스트로젠의 일종인 리그난이 풍부하다. 이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젠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해 갱년기 장...
2015.12.27 10:35
[리얼푸드]허리를 펴게하는 음식은 ‘두부’와 ‘부추’?
직장인 이 모씨(42)는 최근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연말이라 야근하느라 앉아 있는 시간이 늘면서부터다. 병원을 찾아가도 디스크가 의심된다며 바른 자세 유지를 권한다. 허리통증의 큰 요인 중 하나는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허리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2015.12.27 10:35
‘방학성형’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야할 체크리스트는?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가 되면서 방학이나 휴가를 이용한 성형도 중가하고있다. 특히 사춘기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 겨울 방학을 이용해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사례가 많아지고있다. 하지만 단순히 연예인의 외모만을 동경해 결정하는 무분별한 수술은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 충분한 검토와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
2015.12.27 10:35
막바지로 치닫는 연말 술자리, 건강 적신호 경계
- 눈의 노화를 앞당기는 술, 백내장ㆍ녹내장 등의 실명 질환 유발- 과음 후 습관적인 구토,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통 동반- ‘침묵의 장기’ 간, 과도한 음주로 이상 생겨도 쉽게 알 수 없어 위험[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2015년도 며칠 남지 않았지만 다음주도 각종 행사와 모임 등 참석해야 할 자리가 많을 터. 연말 송년...
2015.12.27 10:23
[조명발도 경쟁력]차 분위기 좌우하는 ‘감성조명’
자동차 헤드라이트 외에 부수적인 조명으로 감성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도 많다. 과거 상위 0.1%를 위한 럭셔리카에나 도입되던 기능들이 속속 다양한 브랜드, 차종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롤스로이스 레이스에 적용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럭셔리카 롤스로이스는 일찍이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스타라이트 헤드...
2015.12.27 08:40
[조명발도 경쟁력]車, 빛에 빠지다
자동자 조명은 안전을 위한 장치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디자인 면에서도 한몫 한다. 공간 인테리어의 8할이 조명빨이라는 표현처럼 도로 위를 질주하는 차가 뿜어내는 빛의 문양이 브랜드의 존재감을 표현한다. 특히 자동차의 눈 헤드라이트(전조등)는 발광다이오드(LED)를 거쳐 레이저 빔을 쏘더니 이제 노면상태와 보행자...
2015.12.27 08:40
[조명발도 경쟁력]예쁜데 똑똑하기까지, 자동차 ‘눈(헤드라이트)’의 무한도전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차의 디자인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는 바로 헤드라이트다. 헤드라이트는 단순히 어둠을 밝혀주는 역할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차 전체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눈’의 역할을 한다. 차의 헤드라이트의 디자인을 두고 눈매가 매섭다, 부드럽다로 표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차...
2015.12.27 08:40
한화이글스 김경언, 양복 입고 타임커머스 모델
종합 타임커머스 기업 세일투나잇((www.saletonight.com 대표 김성현)은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 선수 김경언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김경언 선수는 평소 말 주변이 없기로 소문나 있지만 이번 광고를 통해 예상치 못한 입담을 과시했으며, 야구복을 벗고 수트로 갈아입은 후에는 멋진 신사의 모습을 자연스럽...
2015.12.26 15:18
사이좋은 5대 곶감 축제...날짜 피해 상생
곶감은 호랑이의 공포보다 더 치명적인 맛을 가진 남녀노소의 간식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자기 마을 곶감에 대한 강한 자신감 때문일까, 곶감 특유의 매력 때문일까.곶감 특산지들 주민들은 지역 곶감 축제를 계획하면서 다른 시군에 폐가 되지 않게 일정을 조율하는 지혜를 발휘했다.전국 5대 곶감축제는 충남 논산 양촌마...
2015.12.26 14:49
세계유산 한눈에…월드 ‘빅3’ 겨울축제 알펜시아서 열린다
세계 유명 문화유산들과 인물들을 대형 눈과 얼음 구조물로 만나는 ‘중국 하얼빈 빙등제’가 올 겨울 국내에선 처음으로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열린다.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선수촌의 기능을 평창 알펜시아는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인 눈과 얼음의 겨울 축제 하얼빈 빙설대세계를 유치, 오는 30일부터 201...
2015.12.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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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