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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가는 디젤 리콜]환경부 “한국닛산도 리콜계획서에 ‘임의설정’ 명시해야”
환경부가 디젤 배출가스 조작 판정을 받은 캐시카이를 리콜할 때에도 한국닛산에 ‘임의설정’ 문구를 요구하기로 했다. 한국닛산은 당초 판정 때부터 임의설정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리콜 시작도 못하고 원점으로 돌아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모습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환경부에 따르면 그동안 아우디폭스바겐...
2016.06.08 08:32
롯데푸드, 아이스츄 바 출시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말랑말랑한 식감의 아이스바인 ‘아이스츄’ 바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아이스츄 바는 소프트 캔디를 아이스바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쫀득한 크림 아이스를 시원한 과일 아이스가 감싸고 있어 냉동상태에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포도과즙이 22% 함유돼 상큼함을 더...
2016.06.08 08:11
[생생건강 365] 응급실 잘 이용하는 법
우리나라에서 응급실을 이용하는 환자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르스 사태에서 보듯 뜻하지 않은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기에 응급실 이용은 늘 주의해야 합니다.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적절한 수준의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응급 정도를 스스로 알기 어렵거나 가까운 응급실의 위치를 모른다면 119에...
2016.06.08 08:04
‘보릿고개’ 넘는 생명의 소리…망종 전후 보리 수확현장
작년 가을걷이 곡식이 긴긴 겨울을 지나면서 다 떨어지고, 햇곡식은 아직 익지않은 춘궁기(春窮期)가 찾아오면 우리 선조들은 칡뿌리, 풀죽 등으로 연명했다.새해 첫 햇곡식은 보리였는데, 묵은 곡식이 동나고 보리가 수확되기까지 배고프고 힘겨운 삶을 ‘보릿고개 넘는다’고 표현했다.지금은 쌀 보다 나은 건강식으로 각...
2016.06.08 08:03
미혼여성 10명중 4명 스트레스 호소…술로 스트레스ㆍ우울감 풀어
- 서울대간호대, 미혼여성 1732명 조사결과 미혼여성 상당수가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을 술로 푸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효정ㆍ정재원 서울대간호대 연구팀은 2010~2013년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미혼여성 1732명(평균연령 26세)을 대상으로 음주습관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
2016.06.08 07:54
여름되면 도지는 ‘다한증ㆍ 액취증’ 근본적인 치료법 없을까?
직장인 김 모씨(34)는 중요한 프리젠테이션만 있으면 줄줄 흐르는 땀 때문에 항상 고민이다. 더 큰 문제는 대인관계다. 사람을 만나면 으레 악수를 하지만 김 씨는 악수를 꺼린다. 손에 땀이 많이나 의도적으로 정중히 거절하지만, P씨의 세세한 사정을 신경쓰기는 쉽지 않아 예의가 없는 사람으로 오해 받기도 일쑤다.땀은...
2016.06.07 17:23
제주신라, 푸른 바다를 굽어보는 ‘어덜트 풀’ 오픈
제주의 푸른 바다를 위에서 굽어볼 수 있는 ’바다 위의 풀장‘, 제주신라 어덜트 풀이 지중해식 컨셉트로 새단장했다.제주신라호텔은 5층 높이의 ‘어덜트 풀’과 요트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풀사이드 바’를 프리오픈(pre-open) 했다고 7일 밝혔다. 투숙객이 원하면 당장 이용할 수 있으나 오는 11일 정식 개장한다.‘...
2016.06.07 16:52
“친구수, 25살 정점 이후 줄어든다”
[헤럴드경제]한 사람이 일생 동안 만나는 친구의 수는 25세까지 늘어난 이후 줄어든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언론 CNN은 핀란드 알토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 남성은 한 달 평균 19명, 여성은 17.5명과 연락하고 지내며 그 이후부터는 만나는 친구수가 점점 줄어...
2016.06.07 16:47
올 바캉스족 절반 해외여행 고려…‘특가’ 잡기 경쟁
바캉스 계획을 가진 국민 2명 중 1명이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용부담이 여행계획을 짜는데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지만, 여행사의 상시 세일프로모션, 소셜카머스나 홈쇼핑의 특가 마케팅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해외여행 희망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도 분명한 것으로 조사,분석됐다.하나투어는 온라인리서치...
2016.06.07 16:05
[여름철 식재료 보관법 ③]한번 마신 생수도 냉장고를 맹신말라
매일 아무렇지 않게 마시는 물. 특히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좋은 물을 제대로 마시면 보약 못지 않다. 물은 독소 배출로 간과 신장의 부담을 덜어줄뿐더러 혈갱의 점선을 없애고 뇌졸중을 예방한다. 또 변비 예방과 인후 점막의 저항력을 길러줘 감기를 예방한다. 또 몸 속 유해물질의 희석 효과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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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