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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다이제스트>
▶크로마뇽(브라이언 페이건 지음, 김수민 옮김/더숲)=고고학과 인류학계의 스타, 브라이언 페이건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가 대중을 위해 쉽고 명쾌하게 쓴 현생인류인 크로마뇽의 환경 적응기. 엄청난 환경적 도전, 추위와 포식자, 네안데르탈인의 위협속에서 이들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생생하게...
2012.05.24 11:05
“내안엔 사랑하고픈 소년이 있다”
중년 남성들이 성, 욕망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남의 ‘스캔들’에나 목소리를 높이던 이들이 조심스레 자신의 얘기를 풀어놓고 있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남자의 물건’ 등으로 남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정운 명지대 교수, 최근 소설과 영화 ‘은교’로 화제를 불러모으는...
2012.05.24 10:59
“수수께끼 던져주고 관객과 실타래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
무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게 ‘관객과의 호흡’이다. 극의 이야기 흐름과 배우의 연기에 집중할 수 없다면 감동은 없다. 추리물이라면 더욱 그렇다.▶연출가가 말하는 추리물= ‘키사라기 미키짱’의 이해제 연출가는 극적 장치를 추리물의 매력으로 꼽는다. 관객에게 수수께끼를 던져주...
2012.05.24 10:54
아~하! 관객들 무릎을 치다
엉킨 실타래를 푸는 시간만큼 집중하는 때가 없다. 말끔하게 빠진 평면의 선 하나를 만들기 위해 실의 처음부터 끝까지 선을 따라 죽 훑어가며 묶인 부분은 돌리고 빼고 뒤집어 조금씩 조금씩 풀어나간다.흔히 추리물은 엉킨 실타래 풀기, 퍼즐 맞추기에 비유한다.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 마지막 완성작을 봤을 때의 희열...
2012.05.24 10:52
내 눈의 자유…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선글라스. 여름철 필수 소품이다. 그런데 사실 선글라스의 시작은 눈의 보호라기보다는 ‘시선의 보호’였다. 선글라스의 원조격으로 알려진 15세기 중국의 연수정 색안경은 주로 재판관들이 죄인을 심문할 때 착용했다고 한다. 죄인들이 재판관의 심리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고, ...
2012.05.24 10:27
<새책>출신 로스쿨 교수가 말하는 남성의 은밀한 욕망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중년 남성들이 성, 욕망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남의 ‘스캔들’에나 목소리를 높이던 이들이 조심스레 자신의 얘기를 풀어놓고 있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남자의 물건’ 등으로 남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정운 명지대 교수, 최근 소설과 영화 ‘...
2012.05.24 08:05
<새책>‘스마트 싱킹’ 외 신간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크로마뇽(브라이언 페이건 지음, 김수민 옮김/더숲)=고고학과 인류학계의 스타, 브라이언 페이건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가 대중을 위해 쉽고 명쾌하게 쓴 현생인류인 크로마뇽의 환경 적응기. 엄청난 환경적 도전, 추위와 포식자, 네안데르탈인의 위협속에서 이들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과학적...
2012.05.24 08:05
규슈에서 만난 올레길…제주의 情을 닮았네…
[오이타(일본)=박동미 기자] 길은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다 같은 길은 아니다. 매일 걷는 길, 가끔 걷는 길, ‘일부러 걷는 길’도 있다. 한때 신혼여행과 효도관광의 메카였던 제주의 얼굴을 바꾼 ‘올레길’은 일부러 걷는 길이다. 올레길 덕에 제주도는 치유의 섬이 됐다. 팍팍한 삶에 지친 뭍사람들은 제주로 온다. 바...
2012.05.24 07:49
규슈 올레. 4개 코스 모두 걸어보니…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규슈는 일본열도를 구성하는 4개의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4만2163㎢로 남한(10만148㎢)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고, 제주도(약 1846㎢)의 스무배가 넘는다. 규슈관광진흥기구가 1차로 개장한 이브스키, 아마쿠사, 오쿠분고, 다케오는 모두 규슈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있다. 코스 간...
2012.05.24 07:48
공대생들의 커플링…“헤어질 생각은 아니겠지?”
[헤럴드생생뉴스] 공대생답다. 커플링에조차 전공을 백분 활용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한 공대생들의 커플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게재된 ‘공대생의 커플링’ 사진에는 접속단자 및 너트와 볼트가 링 위에 올려져있다. 너트와 볼트는 두 개가 곡 맞물린다는 뜻으로 공대생 커플에게 이만한...
2012.05.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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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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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또 오른다는 아파트 전세 이곳만 떨어졌다…강동구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중 절반 가까이는 1년 내 직전거래 가격 대비 상승한 거래로 나타났다. 다만 강동구에서는 하락 거래가 절반을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공개된 아파트 전세거래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체결된 서울 아파트 전세계약 중 48%가 1년 내 직전거래가격과 비교해 가격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전셋값이 약세를 보였던 지난해 4월 전세상승거래 비율이 44%였던것과 비교하면 상승거래 비율은 증가했고, 하락거래도 41%로 1년 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