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최경주·배상문, 한국 대표로 월드컵골프대회 출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43·SK텔레콤)와 배상문(27·캘러웨이)이 올림픽 전초전인 제57회 월드컵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국가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 최경주는 올해로 다섯번째, 배상문은 두번째 출전하는 것으로 한국골프의 명예를 되찾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각오다...
2013.11.19 08:49
‘마지막 FA’ 최준석 4년 35억에 친정 롯데 복귀
[헤럴드 생생뉴스]마지막 남은 자유계약선수(FA) 최준석(30)이 ‘친정’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7년 만에 복귀한다.롯데는 거포 최준석과 4년간 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 옵션 4억원 등 총 35억원에 계약했다고 18일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2001년 롯데에서 프로 데뷔해 2006년 5월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
2013.11.18 15:08
박인비 한국인 최초 ‘LPGA 올해의 선수’ 에
‘골프여제’ 박인비(25·KB금융)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확정했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올해의 선수상 경쟁자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2013.11.18 11:38
박세리도 못한‘ 올해의 선수’…세리키즈 박인비가 해냈다
태극낭자 신인상·상금왕 등LPGA무대 종횡무진 불구‘올해의 선수’와는 첫 인연명실상부 골프여제 인증최저타수·상금왕 3관왕 도전6승 올 LPGA 우승 횟수297점 올해의 선수 포인트239만$ 올 획득상금69.9타 올 평균 타수10세 때인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의 감동적인 우승 장면을 지켜보고 처음 골프채를 잡은 세리...
2013.11.18 11:10
초반 메이저 3승, 하반기엔 부진…페테르센 추격에 진땀
“작년에 못 이룬 걸 꼭 해내고 싶어요. 그것 때문에 결혼도 미뤘는걸요, 하하.”(2013년 5월)“오로지 ‘올해의 선수상’ 하나만 바라보고 왔는데, 고지가 바로 저긴데, 여기서 놓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2013년 10월)5개월 만에 박인비(25·KB금융)는 천당과 지옥을 경험했다. 지난 5월 박인비는 시즌 3승을 거두며 생...
2013.11.18 11:09
박인비 “200% 만족한 한해…내년엔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0% 만족한 한 해에요. 다음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입니다.”한국인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에 오른 박인비(25·KB금융)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선수 생활 내내 최고의 꿈이었던 올해의 선수에 등극한 박인비는 한국인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다음 목표로 삼겠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오랜 꿈...
2013.11.18 11:09
‘올해의 선수’ 박인비 “다음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일문일답)
“200% 만족한 한 해에요. 다음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입니다.”한국인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에 오른 박인비(25·KB금융)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선수 생활 내내 최고의 꿈이었던 올해의 선수에 등극한 박인비는 한국인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다음 목표로 삼겠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오랜 꿈...
2013.11.18 09:53
호주골퍼 제이슨 데이, 필리핀 태풍에 친척 8명잃고 비통
[헤럴드 생생뉴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호주 출신 제이슨 데이(26)가 필리핀을 강타한 초강력 태풍 하이옌에 친척 8명을 한꺼번에 잃고 비통함에 잠겼다. 지난 8일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할퀸 하이옌의 영향으로 데이의 외할머니, 외삼촌, 사촌 6명 등 8명이 희생됐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외신들이 18일...
2013.11.18 09:34
박인비, 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았다…올해의 선수 되기까지…
“작년에 못 이룬 걸 꼭 해내고 싶어요. 그것 때문에 결혼도 미뤘는걸요, 하하.”(2013년 5월)“오로지 ‘올해의 선수상’ 하나만 바라보고 왔는데, 고지가 바로 저긴데, 여기서 놓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2013년 10월)5개월 만에 박인비(25·KB금융)는 천당과 지옥을 경험했다. 지난 5월 박인비는 시즌 3승을 거두며 생...
2013.11.18 09:32
‘세리키즈’ 박인비, 롤모델도 이루지 못한 위업 달성…명실상부 월드 골프퀸 입증
10세 때인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의 감동적인 우승 장면을 지켜보고 처음 골프채를 잡은 세리키즈. 그로부터 꼭 10년 뒤, 같은 무대인 2008 US여자오픈에서 그는 최연소 우승 기록(당시 19세 11개월)을 세우며 롤모델의 뒤를 따랐다. 이후 그의 꿈은 단 하나였다. ‘LPGA 올해의 선수상’. 박세리를 시작으로 10여년...
2013.11.18 08:53
2571
2572
2573
2574
2575
2576
2577
2578
2579
2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