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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최고의 한류드라마는?
전세계 한류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드라마와 배우는 누구일까.한류팬 단체인 프랑스의 코리안 커넥션과 MOU를 체결한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 위원회는 루마니아, 페루, 칠레, 멕시코 등의 다양한 한류팬 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총 100만명의 해외 한류드라마팬이 참여하는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을 코리아...
2011.07.27 09:11
살인 종결자?…AXN, 31일 낮 ‘CSI 싸이코패스 특집’ 방영
글로벌 미드(미국 드라마)채널 AXN(대표 전용주, www.axntv.co.kr)은 시원한 여름 특집으로 긴장감 넘치고, 온몸에 소름이 돋게 하는 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치광이 싸이코패스 살인마 ‘네이트 헤스컬’이 등장하는 CSI 시리즈 시즌10과 11의 에피소드 총 7편을 이달 31일 낮 12시부터 7편 연속 방영한다.‘네이트 ...
2011.07.27 08:56
‘키앤크’가 점점 끌린다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가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다. 시작할 때만 해도 기술을 터득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피겨스케이팅의 발전 과정을 방송으로 보여준다는 게 만만치 않아 우려의 시선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참가자의 열의가 뜨거워지면서 기량과 수준이 향상되면서 시청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요일 저...
2011.07.27 08:19
요즘 충무로에서 제일 잘나가는 배우…고창석 & 김인권
요즘 한국영화계에서 가장 바쁜 배우. 흥행순도가 높아 감독도 제작자도 목을 빼고 기다리는 명품조연. 그리고 ‘딸바보’. 누가 생각나시는지. 고창석(41)과 김인권(33)을 떠올리셨다면 당신은 한국 영화를 꽤 잘 알고 있는 관객일 가능성이 높다. ‘출신’도, 연기스타일도 다르고 나이도 꽤 차이가 나지만 묘한 공통점을...
2011.07.27 07:01
‘슈스케2’ 출신 이보람, ‘폭풍감량’에 여신 등극
‘슈퍼스타K2’ 출신의 이보람이 놀라운 체중 감량으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보람은 26일 붉은 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뽐낸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한 쪽 어깨만 드러낸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올림머리 스타일로 얼굴을 드러낸 이보람은 이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당시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2011.07.27 02:55
‘톱밴드’|보고 있나, 씨엔블루?
- ‘톱밴드’, 오디션 홍수 속에서 빛나는 이유서바이벌형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급증하면서 피로도도 가중되고 있다. 지나친 경쟁, 승자 독식 구조에 염증을 느낀 시청자들도 늘고 있다. 불과 1~2분 방송에 내보내기 위해 일주일 내내 훈련과 준비에 시간을 보내는 게 과연 효율적인가 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밴드 오...
2011.07.26 18:27
엄태웅, CF계약만 5개 ‘1박2일’ 덕봤네
배우 엄태웅이 올 상반기 광고계의 ‘최고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캐릭터로 인지도를 쌓아온 엄태웅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KBS ‘1박2일’에 출연해 ‘국민 순둥이’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CF 출연 제의가 부쩍 늘어났다. 올 상반기 CF 계약만도 5개로 늘어났다.‘1박2일’을...
2011.07.26 17:39
‘신비소녀’ 우리, 데뷔 10년만에 예능 첫 출연
데뷔 10년차, 아직도 스물 한 살이다. ‘풀하우스’ㆍ ‘그들이 사는 세상’을 연출한 스타감독 표민수는 이 소녀에게서 ‘심은하의 데뷔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우리에 대한 이야기다. 열한 살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우리가 연예 활동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찾았다. 토크의 달인들이 즐비한 ‘강심장(SB...
2011.07.26 15:51
한국영화는 ‘지구전’ 외화는 ‘속도전’?
‘써니’가 700만명을 돌파하는 데는 78일이 걸렸지만, ‘트랜스포머3’가 같은 고지에 이르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20일 뿐이었다. 흥행속도가 무려 4배 가까운 차이다. ‘써니’의 흥행속도가 완행열차였다면, ‘트랜스포머3’는 초음속제트기였던 셈이다. 이처럼 최근 극장가에서 한국영화와 외화 간 흥행추이가 뚜렷하게...
2011.07.26 13:12
<이경희 선임기자의 컬처 프리즘> 여풍은 넘쳐도…드라마에 진정한 女權은 없다?
‘반짝반짝…’ ‘미스리플리’…CEO·공무원 등 맹활약전문성 보단 모성 부각무능한 남성덕에 돋보일뿐“모성-페미니즘 공존 불가능”무의식속 고정관념 주입남자배우들이 갈 곳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상파 TV 드라마에 ‘여풍(女風)’이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 CEO 등 지난해부터 시작된 ‘여풍(女風)...
2011.07.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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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미분양의 무덤 대구 맞아?…이사차 들락, 1000만원 웃돈 붙어 팔렸다 [부동산360]
“대구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맞지만 현장에서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어느정도 개선됐다고 느껴요. 아무래도 대구에선 주상복합 선호도가 낮아 그쪽 분위기가 더 안 좋고 신축 대단지 아파트는 또 달라요. 이쪽 신축 단지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는 이미 벗어났죠.” (대구 달서구 송현동 A공인중개업소 대표) 수도권에 비해 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 내에서는 입지, 아파트 연식에 따라 현장 분위기가 엇갈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