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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제로 코로나’ 마침표… 루이뷔통 등 명품주 ‘상승’ 화살표
중국이 입국 장벽을 완전히 허물면서 3년 가까이 이어온 ‘제로 코로나’ 정책에 마침표를 찍자 유럽 명품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증시에서 루이뷔통(LVMH) 주가는 2.38% 올랐다. 에르메스와 케링(구찌 모기업) 주가 역시 각각 2.2%, 1.39% 상승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몽...
2022.12.28 09:19
공무원연금공단, 국내 연기금 최초 ESG투자 위한 성과보상체계 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촉진 및 수익률 제고를 위해 국내 연기금 최초로 ESG 투자노력 및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반영해 금융자산 운용 성과보상체계를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ESG투자노력 및 성과는 연도별 책임투자비중과 BM초과수익률 달성여부로 평가하며, ESG투자 확대 및 ESG투...
2022.12.28 09:13
삼양목장, 3년만에 해돋이 행사…해발 1140m서 일출 감상
삼양식품의 계열사인 삼양목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내년 1월 1일 새해 해돋이 행사를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관령면번영회가 주관하고 삼양목장이 후원하는 ‘2023년 화합과 소망 기원제 대관령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지역의 안녕과 풍요...
2022.12.28 09:13
[속보]코스피 2300선 깨졌다…코스닥도 700선 무너져
코스피가 28일 장 초반 2% 가까이 하락해 23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3.79포인트(1.88%) 내린 2,289.0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11월 3일(장중 저가 2,296.44)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6.34p(1.56%) 내린 2,296.45로 출발했다...
2022.12.28 09:09
HL만도 ‘CES 2023’ 참가…전동화 시스템·레벨4 셔틀 선보인다
HL그룹의 전기차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와 자율주행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내년 1월 5일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CES에서 ‘이동하는 모든 것’에 대한 상상력을 펼친다. 역동적인 K-댄스(춤)와 함께 ‘이매진 에브리 무브(Imagine Every Mo...
2022.12.28 09:07
안정 택한 KB금융, '운용·플랫폼' 중심 조직개편
KB금융지주가 그룹 차원의 투자 및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달성을 방점에 둔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KB금융지주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발표하며 “세 명의 부회장과 한 명의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현재의 4개 비즈니스그룹 체제를 유지하되, ‘AM(Asset Manag...
2022.12.28 09:07
대상, aT와 동반성장·탄소중립 업무협약 체결
대상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수산식품 분야 동반성장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과 aT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개선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ESG 실천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김치의 날’ 제정 지원...
2022.12.28 09:07
“국내 내부통제 비적정 사유 ‘고위 경영진 태만·자금통제 미비’ 큰폭 증가”
한국 기업들은 내부통제 영역에서의 비적정 사유로 ‘고위 경영진의 부적절 행위 또는 태만’, ‘자금통제 미비’가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미국에서는 두 사유가 각각 2건, 1건에 그쳐 한미 간 내부통제 취약점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KPMG가 28일 발간한 보고서 ‘한미 내부회계관리제도...
2022.12.28 09:05
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원 기탁…‘희망나눔 1천억클럽’에
롯데그룹은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의 누적 성금은 100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이번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과 긴급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돌봄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는 1999년부터 24년간 공동모금회에 총 1048억원...
2022.12.28 09:01
고용부, 산재 예방조치 의무 위반 사업장 723곳 명단 공개
정부가 중대재해 발생 등 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장 명단을 공표했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산업안전보건법 제10조 제1항에 의거해 2021년 이전 사망재해 등이 발생한 사업장 명단을 고용부 홈페이지와 관보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공표 대상 사업장은 사망재해 발생 등으로 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사업장, 중대산...
2022.1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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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