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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은행 대출금리도 떨어지는데…” 증권사 신용융자 금리만 ‘나홀로 상승’, 왜? [투자360]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금리 등 시장금리가 내렸지만, 증권사가 고객에게 대출해주는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은 오히려 인상돼 투자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DB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은 이달부터 신용융자거래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올리기로 했다. DB금융투자는 현행 5.76∼9...
2023.02.07 07:27
하계동 35살 대단지 장미아파트도 넘었다…안전진단 통과 대열 합류 [부동산360]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하계장미아파트(하계장미6단지)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문턱을 넘어섰다.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에 노후단지 곳곳이 재건축 사업 초기단계가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구청은 지난 3일 하계장미재건축추진위원회에 ‘조건부 재건축’ 판정과 관련해 공공기관의 적...
2023.02.07 07:01
점심에 한 잔…식당으로 나온 ‘맥주 아닌 맥주’
최근 서울의 한 음식점을 찾았던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점심 미팅에서 ‘맥주 아닌 맥주’를 마신 뒤 사무실로 복귀했다. 김씨가 마신 건 칭따오 비알코올 맥주였기 때문이다. 김씨는 “일반 맥주와 거의 흡사한 향과 맛을 보여 점심에도 취하지 않고도 분위기를 올릴 수 있었다”며 “식당에서 ...
2023.02.06 18:46
네이버냐, 무신사냐…어쩌다 둘은 ‘물밑 전쟁’ 벌이게 됐나 [언박싱]
인기 패션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한 네이버와 무신사 간의 대립이 맞부딪치면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어쩌다 검색 기반 연결의 가치를 화두로 내세운 네이버와 온라인 패션 브랜드 생태계 새 판을 짠 무신사가 충돌하게 됐을까. 두 기업 간 갈등은 올해 초부터 특히 두드러...
2023.02.06 17:46
“40%넘어선 송객수수료 깎아라”…리오프닝 앞둔 면세업계 ‘특명’
팬데믹 기간 동안 야금야금 오른 송객 수수료가 리오프닝을 앞둔 면세 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에 면세업계가 리오프닝을 앞두고 40%까지 치솟은 송객 수수료를 손보기 위해 물밑 작업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들이 최근 따이궁(중국 보따리상)에 대한 송객수수료 정상화 작업에 들어갔다. 송객수수료는...
2023.02.06 17:16
유정열 코트라 사장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 원년으로”
“디지털 무역을 통해 기업과 바이어가 스스로 거래할 수 있는 수출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로 가는 지름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유정열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이 6일 염곡동 본사에서 ‘디지털 무역인력, 기업(덱스터즈) 양성사업’ 발대식에서 ‘누구나...
2023.02.06 17:08
보령, 지난해 영업익 566억…전년비 36.6% ↑
[헤럴드경제=증권부] 보령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6억288만원으로 전년대비 36.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04억7585만원으로 2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09억1714만원으로 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7:00
아세아시멘트, 지난해 영업익 1179억…전년비 8.4% ↓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세아시멘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78억7713만원으로 전년대비 8.4%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00억4135만원으로 1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33억3180만원으로 36.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6:59
강남 부자의 관리비 대혈투…‘부촌1번지’ 아파트 살벌한 ‘쩐의 전쟁’ [부동산360]
윤석열 대통령의 집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강남 학군1번지 대장주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살고 있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강남지역, 대한민국 상...
2023.02.06 16:56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영업익 3조9989억…전년비 129.6% ↑
[헤럴드경제=증권부]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조9988억8894만원으로 전년대비 129.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조569억3945만원으로 6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조9901억4851만원으로 30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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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주말 로또 당첨 기다려?…세종서 5억 로또 줍줍 나온다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무순위 청약에 대한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종에서도 5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줍줍’ 물량이 나와 주목된다. 집값이 폭등하기 전인 2019년 당시의 분양가인데다, ‘국민 평형’인 전용 84㎡ 공급가격이 3억원대 수준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오는 21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분양을 진행했던 이 단지는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